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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국내 최장 인공심장 이식유지 환자 뇌사자 심장이식으로 건강회복

등록일자
2020-05-28

54호] 국내 최장 인공심장 이식유지 환자 뇌사자 심장이식으로 건강회복

심장혈관병원 선천성심장병센터 의료진이 국내 소아 장기이식분야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김아영(소아심장과)·신유림(심장혈관외과) 교수팀은 5.4일 ‘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LVAD) 이식에 이어 뇌사자 심장이식을 받은 5세 남아가 건강히 퇴원했다고 밝혔다.
환아는 희귀난치성질환인 심근병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돼 에크모(ECMO)치료로 생명을 유지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 이르렀다. 의료진은 남은 심장기능을 살리고 전신건강 유지를 위해 지난해 8.26일 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환아가 또래 수준의 체중과 신체성장을 회복케 했다.
그러나 비슷한 병을 가진 환아의 치료사례와 같이 좌심실 보조장치이식만으로 심장기능이 향상되어 퇴원하기를 기대했으나, 증상이 심해 뇌사자 심장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뇌사자에게서만 기증받는 장기특성과 소아용이라는 제한으로 무려 8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지난 4. 6일 심장이식을 받을 수 있었다.
“소아 심부전환자가 8개월간 좌심실보조장치를 유지한 사례로는 국내 최장기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심장이식은 의의가 크다고 신유림 교수는 밝혔다. 김아영 교수도 “두 차례 큰 수술에 따른 세심한 감염예방과 전신 건강유지에 전 의료진이 노력한 성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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